[시황_정오] 코스피 2995.95p, 상승세 (▲20.24p, +0.68%) 지속

입력 2021-11-0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0.24포인트(+0.68%) 상승한 2995.95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30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4137억 원을, 외국인은 188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6090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3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88%) 전기·전자(+0.4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종이·목재(-0.96%) 철강및금속(-0.8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서비스업(+0.39%) 전기가스업(+0.22%) 섬유·의복(+0.0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업(-0.65%) 음식료품(-0.63%) 의약품(-0.4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85% 오른 7만1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가 4.42% 오른 13만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3.12%), 삼성SDI(+2.32%)가 상승 중이다.

그밖에 한전기술(+25.88%), 한신기계(+16.84%), 두산(+13.6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엔씨소프트(-11.57%), 현대건설우(-11.24%), 쿠쿠홀딩스(-11.1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34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02개 종목이 하락,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9원(-0.2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3원(-0.49%), 중국 위안화는 185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2,000
    • -2.94%
    • 이더리움
    • 3,308,000
    • -5.46%
    • 비트코인 캐시
    • 430,000
    • -6.09%
    • 리플
    • 801
    • -3.61%
    • 솔라나
    • 197,000
    • -4.92%
    • 에이다
    • 479
    • -5.52%
    • 이오스
    • 646
    • -6.51%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7.49%
    • 체인링크
    • 14,990
    • -7.3%
    • 샌드박스
    • 339
    • -7.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