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커뮤니케이션, CJ 출신 기형준 상무 영입

입력 2021-08-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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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컨설팅 전문 기업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CJ에서 브랜드 매니저와 디지털 및 통합 마케팅 경력을 지닌 기형준을 상무로 영입하고, CMO(마케팅총괄 임원)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기형준 신임 CMO는 다양한 경력을 갖춘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CJ E&M(현 CJ ENM), CJ 푸드빌, CJ제일제당 등 그룹사 FMCG와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에서 브랜드/마케팅 전략,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등 IMC 사업부문을 총괄한 경험을 보유하였다. 또한 방송 콘텐츠 플랫폼 기업인 iMBC에서 국내 방송사 최초로 SNS 마케팅을 성공리에 수행한 바 있다.

이번 기형준 CMO의 영입은 국내 미디어 시장의 환경 변화와 디지털과 IMC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PR 컨설팅 시장의 변화에 따라 마케팅 전략 수립 컨설팅을 포함해 브랜딩, IMC 컨설팅 및 실행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기존 미디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략적 PR 컨설팅부터 디지털 마케팅, 광고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면서 통합 컨텐츠 기반의 PR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공공 및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형준 상무이사는 “CJ 그룹사 재직 경험과 FMCG 분야를 비롯 다양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마케팅 역량 강화와 사업 확장을 통해 회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주로 기업이나 브랜드의 평판 유지, 관리는 물론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PR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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