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203명 확진…전날보다 33명↑

입력 2021-05-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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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600명대로 올라선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600명대로 올라선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3명이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0일) 170명보다 33명 많고, 1주 전(14일) 247명보다 44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0일 172명, 14일 254명이었다.

21일 확진자들은 대부분 전날인 20일에 검사를 받았다. 20일 서울의 검사 인원은 3만8060명으로, 공휴일(부처님오신날)이었던 19일(1만9510명)의 두 배였다.

한편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27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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