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8일, 코스피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21-02-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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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754억 원을, 개인은 862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3546억 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710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37억 원을, 기관은 37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0.3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1원(-0.28%), 중국 위안화는 174원(+0.09%)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2754억 원 / 개인 +862억 원 / 외국인 -3546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710억 원 / 외국인 -37억 원 / 기관 -372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이트론(+29.94%), 피비파마(+29.88%), 이아이디(+29.87%), KR모터스(+29.82%), 대성창투(+29.82%), 이즈미디어(+29.76%)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여행·관광(+2.84%), 백화점(+2.33%), 자전거(+1.62%), 타이어(+1.45%), 전자결제(+1.38%)

하락 테마: 자동차(-9.03%), LBS(-3.11%), 국내상장 중국기업(-2.76%), 금(-2.49%), PCB생산(-1.47%)

[주요종목]

상승 종목: 이화전기(+20.47%), 필로시스헬스케어(+18.97%), 리더스 기술투자(+18.66%), 한국가구(+17.27%), 시스웍(+16.67%), 비디아이(+16.47%), 태양(+14.44%), 한섬(+14.33%), SM Life Design(+14.17%), 레인보우로보틱스(+14.12%)

하락 종목: 이매진아시아(-41.54%), KB오토시스(-19.44%), 구영테크(-17.5%), 동원금속(-17.44%), 유테크(-17%), 화신(-16.26%), 쎌마테라퓨틱스(-15.78%), 아진산업(-15.58%), 우노앤컴퍼니(-15.11%), 기아차(-14.97%)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화학 1,715.92억 원, 전기·전자 1,603.25억 원, 제조업 1,030.50억 원, 금융업 991.69억 원, 서비스업 605.70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운수장비 -2,613.59억 원, 기계 -320.70억 원, 운수창고 -267.85억 원, 의료정밀 -20.41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1,106.30억 원, 금융업 889.07억 원, 유통업 381.64억 원, 철강및금속 373.81억 원, 운수창고 329.00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5,791.19억 원, 운수장비 -2,072.59억 원, 화학 -1,876.58억 원, 전기·전자 -1,337.40억 원, 의약품 -485.12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기계·장비 95.17억 원, 소프트웨어 90.91억 원, IT S/W & SVC 30.71억 원, IT부품 30.48억 원, 의료·정밀기기 18.95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256.63억 원, IT H/W -185.30억 원, 반도체 -184.78억 원, 방송서비스 -109.56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102.0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IT S/W & SVC 242.42억 원, 화학 183.56억 원, 디지털컨텐츠 133.02억 원, 소프트웨어 121.62억 원, 기타서비스 99.9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IT H/W -277.05억 원, 오락·문화 -119.99억 원, IT부품 -118.82억 원, 통신장비 -86.96억 원, 운송장비·부품 -83.09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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