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개정 상법 대응을 위한 기업 설명회' 개최

입력 2021-01-22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지평 변호사, 정지영 변호사 등 강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법률 전문가를 초청, '개정 상법 대응'을 주제로한 설명회를 연다.

전경련은 "오는 28일 '개정 상법 대응을 위한 기업 설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연합회 권태신 상근부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회사법과 기업 지배구조 전문 변호사인 김지평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상법'의 주요 개정 사항과 이에 대한 기업 대응방안 등을 설명한다.

이어 정지영 김앤장 변호사와 조영대 변호사가 바뀐 기업규제 환경에 맞춰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들과 법적 리스크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3월 주주총회 개최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상법 개정에 따른 감사위원 분리선출이나 대주주 의결권 3% 제한 강화에 대비하고 상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사업보고서 사전 공시 등 주주총회 실무 변화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29,000
    • +3.5%
    • 이더리움
    • 3,172,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4.79%
    • 리플
    • 726
    • +1.26%
    • 솔라나
    • 181,400
    • +4.31%
    • 에이다
    • 460
    • -0.43%
    • 이오스
    • 667
    • +1.52%
    • 트론
    • 206
    • -1.44%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4.83%
    • 체인링크
    • 14,120
    • +0.5%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