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평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독소조항이나 차등의결권 등 경영권 방어수단 도입을 기피하는 분위기와 관련해 “미국 및 일본 등의 선진 지배구조 법제에서도 소액주주의 문제 제기 가능성이 있지만, 위와 같은 경영권 방어 수단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할 수 있다”며 “선진국이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사법심사를 통해 해당 수단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김지평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포이즌필, 차등의결권 등 경영권 방어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변호사는 “대주주에 대한 견제가 항상 건강한 것인지는 의문”이라며 “집중지배구조의 장점을 살려 회사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경영권 방어가 필요할 수 있다”고 짚었다. 차등의결권과 포이즌필 등의 경영권 방어 제도적 수단이 없으니 대주주가 설비투자나...
김지평 한국외대 융합일본지역학부 교수도 “일본은 주민등록번호가 없어 지방자치단체 업무를 라인 플랫폼을 통해 하려 한다”고 했다.
일본이 플랫폼을 필두로 한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구축하려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는 “인공지능에 중요한 건 데이터. 데이터를 갖고 있는 건 플랫폼”이라며 “AI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선 플랫폼이...
김지평 김앤장 변호사는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개정과 관련한 법적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김 변호사는 “대표소송의 경우 국민연금과 대상기업에 대한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기금위가 최종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 채준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수책위가 대리인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이중의 대리인 비용을 물게...
주제 발표를 맡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지평 변호사는 “이번 개정 상법 중 특히 다중대표소송과 감사위원 분리선출이 기업들에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다중대표소송은 비상장 자회사 임원도 대표소송의 대상이 되는 만큼 계열사 경영진의 의무 위반에 대한 민ㆍ형사상 책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상장회사의 계열사 간 거래...
연합회 권태신 상근부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회사법과 기업 지배구조 전문 변호사인 김지평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상법'의 주요 개정 사항과 이에 대한 기업 대응방안 등을 설명한다.
이어 정지영 김앤장 변호사와 조영대 변호사가 바뀐 기업규제 환경에 맞춰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들과 법적 리스크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플라스틱과 고철 등 새로운 소재로 민화의 해학을 유쾌한 조각으로 표현한 서희화, 민화의 상징성과 이야기 그림의 특징을 따라 지금 우리 사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홍지연, 책거리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이지숙, 임수식, 김지평 등의 작품도 등장한다.
부대행사로는 청소년 및 어린이 관객이 미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전시 작품을 응용한 만들기...
브랜드 ‘YAP’은 파티 같은 느낌의 제품들로,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표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팝아티스트(김지평·김태중·마리킴·찰스 장)의 작품을 넣어 만든 제품이다. 한국도자기의 전사기술력과 만나 더욱 화려하고 감각있게 표현됐다. 특히, 뚜껑머그는 음료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고 오랜 시간 보온성을 유지시켜줄 뿐 아니라 뚜껑에 간단한 다과를 담을 수 있어...
특히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팝아티스트(김지평·김태중·마리킴·찰스장)의 작품을 도자기에 입혔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30여종의 다양한 제품들을 연희동 매장에 갤러리 형태로 전시한다. 또한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에서는 ‘팝&파티!’라는 타이틀로 4인 작가의 회화 작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