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81.39p, 하락(▼4.37p, -0.44%)마감. 개인 +3895억, 외국인 -1112억, 기관 -2422억

입력 2021-01-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7포인트(-0.44%) 하락한 981.3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389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112억 원을, 기관은 242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3.6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기타서비스(+3.19%) 유통(+1.8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오락·문화(-0.8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숙박·음식(+1.66%) 건설(+0.82%) IT S/W & SVC(+0.6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송(-0.5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바이오시밀러(+2.34%), 헬스케어(+1.86%), 수산업(+1.79%), 통신(+1.67%), 사료(+1.4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동차(-2.68%), LED(-1.63%), PCB생산(-1.56%), 전자결제(-1.14%), 원자력발전(-0.9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했다.

원익IPS가 1.10% 오른 4만5900원에 마감했으며, 씨젠(+1.09%), 제넥신(+0.66%)이 상승한 반면 에이치엘비(-7.29%), SK머티리얼즈(-1.99%), 리노공업(-1.8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제넨바이오(+28.66%), 엘앤케이바이오(+22.20%), 압타바이오(+19.3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센트럴바이오(-9.08%), 에이치엘비(-7.29%), 조이시티(-7.11%) 등은 하락했다. 티엘비(+30.00%), 아미노로직스(+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7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36개다. 7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6원(-0.3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7원(-0.25%), 중국 위안화는 169원(-0.2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35,000
    • +3.09%
    • 이더리움
    • 3,50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62,100
    • +3.49%
    • 리플
    • 732
    • +1.67%
    • 솔라나
    • 216,600
    • +9.01%
    • 에이다
    • 474
    • +2.6%
    • 이오스
    • 651
    • +0.93%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37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50
    • +9.6%
    • 체인링크
    • 14,420
    • +1.05%
    • 샌드박스
    • 355
    • +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