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임원인사ㆍ조직개편 단행…"책임경영 강화"

입력 2020-12-03 1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능 중심' 조직 개편…세대교체로 조직 활성화

삼천리그룹은 3일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자율적인 책임경영과 미래준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을 살린 '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이에 적합한 역량과 추진력을 갖춘 인재를 발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삼천리는 이번 인사로 전무급 이하를 본부장으로 하는 등 임원의 세대교체를 통해 조직을 활성화하고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 사업을 담당하는 조직을 구체화하고 기능 중심으로 조직의 효율화를 이루도록 했다.

주요 내용으로 ㈜삼천리 하찬호 부사장을 ㈜삼천리ES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삼천리 차봉근, 허정훈, 이은선 상무를 전무로, ㈜삼천리ENG 유태봉 상무를 전무로 승진했으며, ㈜삼천리 김진묵, 이윤희, 윤기석 부장과 ㈜삼천리ES 김상현 부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하루 1.8끼 먹고 소득 40% 생활비로 쓰지만…"1인 생활 만족" [데이터클립]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울산 현대차 공장, 차량 테스트 중 연구원 3명 사망
  • 내년 3기 신도시 8000가구 분양 예정…실현 가능성은 '과제'
  • 증시서 짐싸는 개미들 “정보 비대칭에 루머·음모론 지쳐”
  •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3년 연속 파업 이어지나
  • 삼성 ‘호암 이병철’ 37주기 찾은 이재용…‘침묵’ 속 초격차 경쟁력 고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37,000
    • +2.43%
    • 이더리움
    • 4,374,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30,500
    • +2.19%
    • 리플
    • 1,547
    • +0.26%
    • 솔라나
    • 341,100
    • +2.49%
    • 에이다
    • 1,060
    • +2.42%
    • 이오스
    • 913
    • -2.04%
    • 트론
    • 283
    • -0.7%
    • 스텔라루멘
    • 321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000
    • +2.24%
    • 체인링크
    • 20,920
    • -0.19%
    • 샌드박스
    • 489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