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투자, 4분기 이후 정상화 염두에 둬야" -유안타증권

입력 2020-11-23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23일 달러 약세와 수출경기 사이클 개선, 정상화에 대한 기대는 내년까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 투자자들도 이미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정상화 수혜 분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며 "정상화를 염두에 둔 펀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4분기 이후에는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피 지수 관련 ETF, 정상화 과정에서 수혜를 볼 수 있는 분야의 ETF로 자금 유입이 재개되고 있다"며 "미국도 ETF의 자금유입 순위를 보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비정상적 상황에서 수혜를 받았던 분야에서 정상화의 수혜를 받는 분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했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40,000
    • +3.77%
    • 이더리움
    • 3,490,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62,000
    • +4.31%
    • 리플
    • 731
    • +2.67%
    • 솔라나
    • 216,600
    • +10.45%
    • 에이다
    • 475
    • +3.49%
    • 이오스
    • 650
    • +1.25%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7
    • +7.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400
    • +11.88%
    • 체인링크
    • 14,370
    • +2.13%
    • 샌드박스
    • 352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