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국내 3대 신평사서 신용등급 'A+' 획득

입력 2020-10-20 10:42 수정 2020-10-20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이스신용평가는 20일 포스코건설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A0(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상향했다. 기업 어음 신용등급도 A2에서 A2+로 한 단계 올렸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포스코건설이 우수한 분양 성과를 내고 있고 입주 잔금 회수가 원활히 이뤄지면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포스코그룹의 투자 확대, 플랜트ㆍ토목 부문 매출 확대도 신용등급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나이스신용평가도 포스코건설 신용등급을 A+로 올리면서 포스코건설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나이스신용평가ㆍ한국신용평가ㆍ한국기업평가)에서 모두 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 국내 건설사로는 유일하다.

포스코건설 측은 "상향된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안정된 재무구조 수립과 견실한 성장이 병행될 수 있도록 양질의 수주를 지속적으로 늘리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30,000
    • -2.97%
    • 이더리움
    • 3,307,000
    • -5.49%
    • 비트코인 캐시
    • 430,000
    • -5.97%
    • 리플
    • 801
    • -3.61%
    • 솔라나
    • 196,900
    • -5.02%
    • 에이다
    • 479
    • -5.71%
    • 이오스
    • 646
    • -6.51%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7.49%
    • 체인링크
    • 14,970
    • -7.42%
    • 샌드박스
    • 340
    • -7.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