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피해호소, 사생팬에 '강력 경고'→사과…최근 박하선·김동완도 '스토킹 피해 고백'

입력 2020-10-13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연우 인스타그램)
(출처=연우 인스타그램)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피해를 호소한 가운데, 최근 스토킹 피해를 고백한 스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 집 근처에 찾아오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사생팬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연우가 주고받은 내용이 담겼다. 이 남성은 연우의 집에 찾아오겠다며 시간을 언급했고, 이에 연우는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후 연우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시지를 보낸 남성이 사과를 했다고 밝히며, 피해 호소글을 삭제하겠다고 전했다.

연우 피해호소에 네티즌은 "연우 너무 무섭겠다", "제발 팬이라는 이름으로 스타 괴롭히지 마세요", "소속사 차원에서 조치가 필요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우에 앞서 최근 박하선, 김동완도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박하선은 사인회에서 '사랑해요'라는 문구를 쓴 뒤 스토킹을 당했다고 밝혔으며, 김동완은 사생팬이 집까지 찾아와 경찰에 신고했다는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23,000
    • +3.05%
    • 이더리움
    • 4,338,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478,600
    • +3.84%
    • 리플
    • 633
    • +4.63%
    • 솔라나
    • 200,700
    • +5.97%
    • 에이다
    • 523
    • +5.44%
    • 이오스
    • 738
    • +7.74%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9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4.9%
    • 체인링크
    • 18,590
    • +6.72%
    • 샌드박스
    • 431
    • +8.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