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반환된 국내 최초 자연번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머무는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를 몰래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하는 채널이 등장했다.
1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푸바오의 중국 팬들이 촬영한 영상, 사진이 여럿 게재됐다.
그 가운데 한 채널에서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 내부 영상과 푸바오가 머무는 공간 맞은편 뒷산에서 촬영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사생팬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실제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멤버 자택으로 수차례 우편과 택배를 보내며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끼친 사생에 대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스토킹처벌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검찰 수사 결과 형사처벌이 내려졌다. 주거 침입 등의 혐의가 드러난 또...
일본에 운전을 해 주시는 드라이버분이 있는데 어떤 사생팬이 그 기사분이랑 내통이 된 거다”라며 “내가 어디 가는지 위치를 다 실시간으로 옮긴 거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 드라이버 분을 참 좋아했었다. 선물도 드리고 그런 사이였는데 사생팬이 밉다는 그런 마음보다 인간적인 배신감 이런 게 좀 컸었다”라고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비오 역시 사생팬에게...
바로 ‘사생팬’인데요. 최근 세븐틴 멤버 호시가 사생팬에게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습니다. 9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호시는 계속해서 걸려오는 의문의 전화에 불쾌감을 드러냈는데요. 일일이 반응하기도 화가 난다고 토로하는 호시의 모습을 보니 한두 번이 아닌 것 같습니다. 호시는 “발신자 제한 번호로 전화해도 고소할 수...
‘세븐틴’ 호시가 사생팬에게 따끔한 경고를 날렸다.
9일 호시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사생팬에게 “반응해주는 것도 짜증 난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날 호시는 팬들과 소통하던 중 계속해서 걸려오는 사생팬의 전화에 “전화하면 라이브 안 한다. 전화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이어 호시는 “반응해주기도 짜증 난다....
사생팬들의 행태에 아이돌들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고 소속사는 더는 좌시할 수 없다며 ‘법적 대응’이라는 칼을 빼 들게 되는 것이죠.
데뷔와 동시에 국민에게 평판조회를 받게 되는 아이돌 스타들. 그들에게 이런 과정은 어찌 보면 가혹한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노력하고 애써왔던 그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가수도 팬도 선을 지켜야 하겠죠. 어느 쪽이든 허용 범위를...
삼촌이 SM 사생팬 시조다. 집 앞에 텐트 치고 기다리고 그랬다”라며 “자고 있을 때 내 얼굴 본다며 들어온 팬들한테 머리카락 잘리고 그랬다. 팬레터는 하루에 40kg 포대로 2~3개씩 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테이씨는 “요즘에는 어플로 소통을 한다. 채팅도 하고 음성 메시지도 하고 라이브도 있다. 틈날 때마다 자유롭게 소통한다. 단체 채팅방 같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생팬에 단호히 경고했다.
4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라”라며 사생팬들의 도 넘은 행동에 경고 했다.
정국은 “주셔도 안 먹을 거다. 마음은 고맙지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셔라”라며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다. 그만해라”라고...
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일본에서 만난 사생팬에 분노했다.
1일 박규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편의점에 왔는데 저 사람들이 계속 쫓아온다”라며 사생팬들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박규리는 “호텔 밑에서부터 계속 쫓아온다”라고 말하며 그들을 향해 “쫓아오지 마라”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박규리는 그들이 전날 다른 멤버 허영지의 뒤를 쫓기도...
우연이지만 발권, 공항 라운지부터 계속 옆자리에 앉았고 동선이 겹쳐 사생팬인 줄 알았나 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리거나 한 사실은 당연히 없으며 옆자리 일행과 대화하는 수준으로 얘기했다"며 "늙어서 아이돌을 모른다"고 밝혔다.
앞서 카광은 '유명인이랑 비행기 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같은 비행기에...
그룹 세븐틴 측이 도 넘는 사생팬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8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CCTV와 모니터링을 통한 증거 수집 등을 통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서 공지를 통해 안내를 드렸음에도 여전히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 장소(숙소, 호텔 및 헤어...
진 전 교수는 “(야권이) 거의 사생팬처럼 트리비아(숨겨진 이야기)들을 자꾸 정치문제화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흠을 잡을 데가 마땅치 않으니까 (김 여사를) 약한 고리라고 여기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처음엔 (동행인이) 무속인이라고 공격했다가, 아니라니까 이제 공식, 비공식 이렇게 가는 것”이라며 “공식적인 자리에 그냥...
그는 “그건 그렇고 대통령과 부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온갖 트집을 잡는 구린 짓도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며 “사생팬이냐? 제 당 지지자들의 정치적 관심을 아무 사회적 중요성도 없는 사소한 일로 돌려봐야, 생태탕 꼴만 나니까. 휴, 김어준이 그 당을 망쳐놨어요. 그 당 브레인의 최고치가 김어준이니, 당이 저 모양 저 꼴이지”라고 꼬집었다.
앞서 윤 대통령...
인기 강사 정승제가 사생팬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승제가 출연해 “저의 사생팬 계정이 있는데 저보다 더 인기가 많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승제는 “사생팬이 있다. 유튜브에 저보다 실버 버튼을 받은 친구가 있다. 채널 이름이 ‘정승제 사생팬’이다”라며 “제 영상으로만 이루어졌는데 제가 봐도 저보다 더...
주변 사람들한테도 피해”라며 “본인 마음과 기분만 우선인 사람들은 나도 존중 못 해줄 것 같다. 우리 건강하게 사랑하자”라고 덧붙였다.
최근 정은지 외에도 보이그룹 더보이즈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사생팬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이들은 숙소 침입, 전화번호 불법 취득, 군 복무 중인 아티스트를 따라다니는 행위 등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가 사생활을 침해하는 일명 ‘사생팬’에 대해 강경대응에 나선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소위 ‘사생’의 과도한 사생활 침해 행위를 더이상 묵과하지 않고, 엄중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M은 팬들의 제보와 내부 모니터링을 통해 포털사이트, SNS, 커뮤니티 등 온라인에서...
소속사에 따르면 사생활을 침해하는 일명 ‘사생팬’들은 비공식 스케줄을 촬영해 콘텐츠에 금전적 피해를 입히거나 멤버들이 거주하는 숙소 건물에 잠입해 말을 걸고 촬영을 하는 등 도 넘는 행위로 멤버들에 피해를 입혔다.
이외에도 불법적 루트로 멤버들의 연락처를 취득해 전화 및 메시지를 보내는 등 상식 밖의 행동으로 충격을 안겼다. 특히 공지가 게재된...
특히 진 씨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공짜 술 절대 요구한 적 없다. 지금도 1000만원 협찬해준다고 난리인데 안 가도 된다”라며 “조폭 동원? 제 팬은 20대 일반인이고 스토커 사생팬은 30대 2명인데 20대가 어떻게 30대를 때리냐”라고 떳떳함을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고소 내용을 검토한 뒤 양측을 차례로 불러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HKT48 멤버 무라시게 안나가 사생팬으로 분해 '너밖에 없어 사쿠라 사랑해요'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등장한 것. 안나는 등에 'IZ*ONE(아이즈원)'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꽂고 사쿠라를 따라다녔다.
콘서트 영상을 보면, 무라시게 안나는 사쿠라의 뒤를 따라다니며 플래카드를 흔들기도 하고, 손하트를 보내는 등 팬의 모습을 연기했다. 이내 무대 밖의 경호원들에게...
앞서 그는 숙소 앞에 기다리고 있는 사생팬들을 인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불편함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취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카이는 넓은 거실에 배치한 독특한 소파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소파는 지난 회차에서 방영된 배우 유아인의 집에 있던 소파와 같은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파는 이탈리아 유명 가구 브랜드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