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감] 성윤모 장관 "전기차ㆍ수소차 등 전담 미래자동차과 곧 신설"

입력 2020-10-07 15:08 수정 2020-10-07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제공=연합뉴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제공=연합뉴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미래차 분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담조직으로 미래자동차과를 곧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래차 분야에서 산업부 역할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여당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산업부는 미래자동차과를 2023년 10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개방형 직위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한다는 방침을 세운 상태다.

미래자동차과는 자율주행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 육성 등을 전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현재 미래차 업무를 맡은 산업부 자동차항공과는 자동차산업정책과로, 기계로봇장비과는 기계로봇항공과로 변경한다.

이외에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은 소재융합산업정책관으로 명칭을 바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41,000
    • -1.12%
    • 이더리움
    • 3,662,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496,000
    • +1.1%
    • 리플
    • 830
    • -3.82%
    • 솔라나
    • 216,900
    • -3.04%
    • 에이다
    • 489
    • -0.81%
    • 이오스
    • 668
    • -1.04%
    • 트론
    • 181
    • +1.69%
    • 스텔라루멘
    • 142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100
    • -1.66%
    • 체인링크
    • 14,860
    • +0.07%
    • 샌드박스
    • 370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