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27.89p, 상승(▲19.81p, +0.86%)마감. 기관 +1414억, 개인 -612억, 외국인 -735억

입력 2020-09-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1포인트(+0.86%) 상승한 2327.8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1414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612억 원을, 외국인은 73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2.1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장비(+1.80%) 의약품(+1.6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유통업(+1.50%) 종이·목재(+1.48%) 화학(+1.3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제지(+4.26%), LBS(+3.10%), NFC(+3.07%), 스마트폰 부품(+3.06%), 자동차(+2.8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헬스케어(-0.4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00% 내린 5만82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했다.

LG화학이 4.47% 오른 65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기아차(+3.08%), 삼성SDI(+2.97%)가 상승한 반면 KB금융(-1.70%), LG생활건강(-1.43%), 카카오(-1.22%)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이연제약(+18.92%), 명문제약(+13.68%), 세이브존I&C(+13.6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DB하이텍1우(-16.22%), 영화금속(-10.98%), 태영건설우(-7.9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66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86개다. 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0원(-0.0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07원(-0.33%), 중국 위안화는 171원(-0.1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98,000
    • +3.07%
    • 이더리움
    • 3,507,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64,000
    • +3.8%
    • 리플
    • 733
    • +1.52%
    • 솔라나
    • 217,400
    • +8.97%
    • 에이다
    • 477
    • +3.02%
    • 이오스
    • 654
    • +1.24%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6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350
    • +10.62%
    • 체인링크
    • 14,470
    • +1.19%
    • 샌드박스
    • 355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