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2020 G밸리 비대면 위크’ 개최

입력 2020-09-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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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11일까지…온라인으로 산업ㆍ문화 행사 진행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서울지역본부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2020 G밸리 비대면 위크’를 개최한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된 ‘G밸리인(人)’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행사로 추진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G밸리 위크는 산단공을 포함한 민ㆍ관ㆍ공이 함께 협력해 서울 최대 산업ㆍ고용 중심지인 G밸리에서 2016년부터 개최된 대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경진대회 △우수기업 온택트 채용박람회 △스타트업 데모데이 △온라인 수출상담회 △G밸리 게임대회 △디지털콘텐츠 영상문화제 등이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선발된 초기 창업기업 10개사가 벤처캐피탈(VC), 엔젤투자자 등을 상대로 투자유치 발표를 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를 두어야 하는 시점에 ‘G밸리 위크’로 마음의 거리는 좁히고, 어려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침체된 G밸리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수출, 창업지원 등 산단공이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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