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수해 이재민 발생한 강원도 이길리 마을 구호품 전달

입력 2020-08-07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원도 이길리 마을에 전달한 구호물품.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강원도 이길리 마을에 전달한 구호물품.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갑작스런 수해로 이재민이 발생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마을에 7일1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길리 마을은 닷새간 700㎜가 넘는 폭우로 인근 한탄강이 범람하면서 이달 5일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

KIAT는 현지 주민들에게 당장 필요한 라면, 즉석밥, 비상 상비약, 생수, 속옷, 생필품 등을 전달했으며 이 물품은 전통시장인 신원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했다.

KIAT는 향후 이길리의 빠른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참여하는 구호 봉사 활동도 검토 중이다.

KIAT는 현재 1사2촌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도농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길리와는 2009년 11월 자매결연을 맺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56,000
    • -2.75%
    • 이더리움
    • 3,424,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45,900
    • -3.88%
    • 리플
    • 813
    • -2.87%
    • 솔라나
    • 202,800
    • -2.59%
    • 에이다
    • 494
    • -5.54%
    • 이오스
    • 681
    • -3.4%
    • 트론
    • 207
    • +0.98%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50
    • -5.58%
    • 체인링크
    • 15,640
    • -4.69%
    • 샌드박스
    • 358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