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앱 통해 엄마·아이 건강관리…‘엔젤맘스케어’ 서비스 인기

입력 2020-05-20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동양생명
▲사진제공 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스마트폰 앱으로 맞춤형 헬스케어를 제공해 엄마와 아이의 건강 관리를 돕는 ‘엔젤맘스케어’ 서비스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엔젤맘스케어는 ‘(무)수호천사꿈나무자녀사랑보험’과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 가입자 전용 서비스로 산모의 건강한 출산과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혜택을 제공한다.

앱을 통해 산모는 임신 주수에 따른 태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체중 관리와 걷기 목표 설정 및 분석 기능을 탑재하고 상황별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해 산모가 출산 전후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 후에는 각종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의 예방접종 일정 △키·몸무게 등 성장관리 △체온 및 해열제 복용 기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성장과 발육에 도움이 되는 성장 마사지, 성장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습성향 검사, 심리케어 상담, 성조숙증 위험도 상담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동양생명 어린이보험 가입시 ‘엔젤맘스케어’에 동의하면 계약 성립 이후 설치 안내 메시지가 전송된다. 서비스 신청은 어린이보험 가입 시에만 가능하며, 최대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뿐만 아니라 출산과 양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고객이 보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헬스케어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22,000
    • -2.95%
    • 이더리움
    • 3,303,000
    • -5.63%
    • 비트코인 캐시
    • 430,900
    • -5.79%
    • 리플
    • 800
    • -2.56%
    • 솔라나
    • 197,000
    • -4.74%
    • 에이다
    • 477
    • -6.1%
    • 이오스
    • 646
    • -6.38%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6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50
    • -7.13%
    • 체인링크
    • 14,990
    • -7.13%
    • 샌드박스
    • 341
    • -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