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심경, 父향한 애절한 마음…네티즌 "힘내세요 언니"

입력 2020-04-09 18:33 수정 2020-04-09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민 심경 (출처=지민 인스타그램)
▲지민 심경 (출처=지민 인스타그램)

부친상을 당한 걸그룹 AOA 지민이 심경을 전했다.

최근 지민은 생전 아버지의 모습을 공개하며 "사랑하는 우리 아빠"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를 추억했다.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민의 아버지는 지난 3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지민은 갑작스러운 부친과의 이별에 슬픔 속 빈소를 지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지민은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 사랑해 아빠! 아빠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민 심경 고백에 네티즌은 "언니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와의 이별, 상상조차 안 된다" 등 위로를 보냈다.

한편 지민이 속한 그룹 AOA는 지난해 앨범 '뉴 문(NEW MO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Come See Me)'로 활동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65,000
    • +2.13%
    • 이더리움
    • 4,348,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487,600
    • +5.4%
    • 리플
    • 634
    • +4.97%
    • 솔라나
    • 203,300
    • +5.61%
    • 에이다
    • 528
    • +5.39%
    • 이오스
    • 746
    • +9.06%
    • 트론
    • 186
    • +3.33%
    • 스텔라루멘
    • 127
    • +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34%
    • 체인링크
    • 18,480
    • +5.12%
    • 샌드박스
    • 436
    • +9.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