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해외사업본부장으로 장절준 前 에스콰이아 사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절준 신임 해외사업본부장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에서 해외영업과 영국 현지 법인장 및 삼성 그룹의 국제분야 기획파트를 맡았으며, 이후 에어미디어 대표이사 사장과 패션브랜드 에스콰이아의 사장을 역임했다.
더페이스샵은 올해 미국 등 해외사업을 본격 확장하고 있는 만큼 장절준 신임 해외사업본부장을 해외영업 및 전략파트의 적임자로 평가해 영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