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장민호 대결 상대 지목…"좋아하는 삼촌이랑" 210점으로 승리

입력 2020-03-05 2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장민호를 상대로 승리했다.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캡처)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장민호를 상대로 승리했다.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캡처)

정동원이 장민호를 상대로 한곡 대결에서 승리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일대일 한 곡 대결에서는 정동원과 장민호가 남진의 ‘파트너’로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동원은 장민호를 대결 상대로 선택하며 “평소 좋아하던 삼촌과 함께 무대를 하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아서 택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남진의 ‘파트너’로 무대를 꾸민 두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 같은 모습으로 관객들과 마스터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었다. 무대가 끝나자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두 사람 중 한 사람에게만 투표 할 수 있는 마스터들에겐 또 한 번 난관이 찾아왔다. 마스터들은 “정말 어떻게 선택하냐”라며 고통스러워했다. 특히 원곡자 남진은 “최고의 파트너인 것 같다. 하모니도 잘 어울렸다. 오랜만에 쇼다운 쇼를 봤다. 훌륭했다”라고 극찬했다.

대결 결과 마스터 점수 300점 중 210점을 가져간 정동원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장민호는 90점을 획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83,000
    • +2.32%
    • 이더리움
    • 4,362,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4.74%
    • 리플
    • 638
    • +5.45%
    • 솔라나
    • 203,800
    • +5.65%
    • 에이다
    • 527
    • +5.61%
    • 이오스
    • 741
    • +8.02%
    • 트론
    • 184
    • +2.22%
    • 스텔라루멘
    • 129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50
    • +5.98%
    • 체인링크
    • 18,890
    • +7.33%
    • 샌드박스
    • 432
    • +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