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 발생…신동원 거주 30대 남성

입력 2020-03-05 1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고양시 신원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경기 고양시 신원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경기 고양시에서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고양시에 따르면 덕양구 신원동에 거주하는 36세 남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3일 퇴근 후 열이 오르고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을 느끼고 고양시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해외 여행력, 확진자 접촉력 및 의료기관 방문 기록 모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확진 판정 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A 씨의 아내와 자녀도 자가격리 후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1월 26일 첫 번째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이날 일곱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발생한 여섯 번째 확진자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덕양구 주교동(6통)에 거주하는 45세 남자로 대구동산병원 입원 확진자 접촉자로 확인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35,000
    • -1.45%
    • 이더리움
    • 3,628,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496,700
    • -2.99%
    • 리플
    • 751
    • +0%
    • 솔라나
    • 228,700
    • -1.04%
    • 에이다
    • 501
    • +0%
    • 이오스
    • 672
    • -1.75%
    • 트론
    • 219
    • +2.34%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900
    • -3.6%
    • 체인링크
    • 16,640
    • +1.96%
    • 샌드박스
    • 37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