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손열음 누구? 클래식계 젊은 거장…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입력 2020-03-01 15:13 수정 2020-03-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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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놀면뭐하니'에 출연했다.   (출처=MBC '놀면뭐하니?' 방송캡처)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놀면뭐하니'에 출연했다. (출처=MBC '놀면뭐하니?' 방송캡처)

‘놀면 뭐하니?’에 등장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음악 천재 유르페우스로 변신해 오케스트라 데뷔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르페우스의 하프 영재 성장기를 지켜보기 위해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손열음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젊은 거장 손열음에 큰 관심이 쏠렸다.

손열음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원주여중,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하노버국립음악대학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쿨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을 차지한 세계 최정상 피아니스트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평창대관령음악제의 3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해 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와 2019 대관령겨울음악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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