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코로나19 피해 구호 성금 5000만원 기탁

입력 2020-02-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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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피해자를 돕기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세무사회 제공)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피해자를 돕기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세무사회 제공)

한국세무사회는 최근 코로나19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원경희 세무사회 회장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세무사회 1만3000명의 세무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국민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것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26일 기탁된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의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데 우선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와는 별도로 대구지방세무사회도 같은 날 대구 지역 세무사 회원들이 모금한 1000만원의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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