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대씩' 369대 판매…현대차, 2019년 판매왕 10명 공개

입력 2020-02-05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석길 당진지점 영업부장, 2019년 369대 판매…2000년 이후 누적 3336대 팔아

▲현대자동차 당진지점 장석길 영업부장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당진지점 장석길 영업부장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019년 '판매왕'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차를 판매한 직원은 장석길 당진지점 영업부장으로, 369대를 판매했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장 영업부장은 2000년 8월 입사 후 작년까지 누적 3336대를 팔았다.

장 영업부장은 “이번 성과는 당진지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믿고 현대차를 구매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저를 믿어주신 고객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석길 영업부장에 이어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 349대 △혜화지점 최진성 영업부장 331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 316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314대 △청량리지점 정철규 영업부장 309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 이사대우 296대 △세종청사지점 신동식 영업부장 295대 △동탄테크노벨리지점 남상현 영업부장 294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이 294대를 판매하며 판매 우수자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적절한 차종을 제시하는 전략적인 판매 방식 △세단, SUV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기 차종 등을 지난해 판매 성과의 주요 원동력으로 꼽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도 더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생활방식에 맞춘 차량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02,000
    • -2.92%
    • 이더리움
    • 4,196,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3.32%
    • 리플
    • 807
    • +2.28%
    • 솔라나
    • 213,500
    • -4.98%
    • 에이다
    • 522
    • -1.32%
    • 이오스
    • 730
    • -3.31%
    • 트론
    • 176
    • -2.22%
    • 스텔라루멘
    • 135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00
    • -2.77%
    • 체인링크
    • 16,980
    • -2.97%
    • 샌드박스
    • 410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