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장 많은 차를 판매한 직원은 장석길 당진지점 영업부장으로, 369대를 판매했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장 영업부장은 2000년 8월 입사 후 작년까지 누적 3336대를 팔았다.
장 영업부장은 “이번 성과는 당진지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믿고 현대차를 구매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저를 믿어주신 고객을 위해 감사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올해도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임 부장 이외에도 ‘2016년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300대를 판매한 대전지점 김기양 부장을 비롯해 292대를 판 충남 당진지점 장석길 부장, 275대를 판 서울 혜화지점 최진성 부장, 239대를 판 경기 수원지점 권길주 차장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