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5만2000대 보급 완료

입력 2020-02-02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협중앙회는 2일 전국 신협에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5만2000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 사업은 신협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 기계는 범죄 등 긴급 상황 때 GPS를 통해 보호자 스마트폰으로 이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전송해준다. 또 안심존 기능도 갖춰 이용자가 갑자기 다른 장소를 이동할 때도 즉시 상황을 알 수 있다. 긴급 호출 기능으로 위치를 알릴 수도 있다.

현재 전국 신협을 통해 공제계약자와 조합원, 지역사회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기기 보급을 진행 중이다. 기기가 필요하면 가까운 신협에 방문하면 기기를 받을 수 있다.

김윤식 중앙회장은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를 통해 사고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노인과 아동의 안전을 어부바할 것”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힘으로 지역사회를 돕는 따뜻한 포용금융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61,000
    • +1.33%
    • 이더리움
    • 3,137,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33%
    • 리플
    • 721
    • +0.56%
    • 솔라나
    • 175,500
    • -0.57%
    • 에이다
    • 463
    • +0.43%
    • 이오스
    • 656
    • +3.31%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2%
    • 체인링크
    • 14,230
    • +2.23%
    • 샌드박스
    • 339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