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23일 인천공항 찾아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상황 점검

입력 2020-01-23 10:55 수정 2020-01-23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후 2시 기흥 휴게소에서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투데이DB)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투데이DB)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인천공항을 방문해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상황을 점검한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김현미 장관이 인천공항을 찾아 설 명절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을 비롯해 태국, 일본, 대만, 미국까지 확산하고 국내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초기 단계부터 우한시발 항공편(주 8회) 입국자 모두를 대상으로 입국 게이트에서 개인별 체온측정 등 검역조사를 하고 있으며 모든 입국자에 대해 출발지와 관계없이 입국장에서 발열 감시를 하고 있다.

김 장관은 앞서 오후 2시에는 기흥 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김 장관과 민갑룡 경찰청장, 윤종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등이 함께 음주운전 추방, 졸음운전 예방,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도로 살얼음 주의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54,000
    • -1.51%
    • 이더리움
    • 3,649,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487,500
    • -0.91%
    • 리플
    • 817
    • -4.78%
    • 솔라나
    • 217,000
    • -3.43%
    • 에이다
    • 488
    • -1.01%
    • 이오스
    • 668
    • -2.05%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40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3.65%
    • 체인링크
    • 14,780
    • -1.34%
    • 샌드박스
    • 371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