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硏 이주완 박사,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입력 2008-09-09 1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Who's Who' 및 IBC에 동시 등재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이주완(사진) 수석연구원(41,사진)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IBC Foremost Scientists of the World'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주완 수석은 8년간 하이닉스 반도체에서 DRAM 핵심 공정을 연구한 IT 전문가이다.

이 수석은 하이닉스 재직 중 반도체 관련 SCI 논문 13편을 발표했으며, 국내외 특허 42건을 출원 또는 등록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했다.

이후 산업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활용해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2005년 박사 특채로 과학기술부의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해외 R&D센터 유치 업무를 기획하고 부처간 조정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하이닉스 재직 시절부터 금융에 관심이 있었던 이주완 수석은 최근 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하나금융그룹의 씽크탱크(Think-tank)인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합류했다.

그는 IT산업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정부의 정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분야에서도 시너지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되며 엔지니어 출신 금융인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0,000
    • +2.88%
    • 이더리움
    • 3,555,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456,700
    • +1.71%
    • 리플
    • 734
    • +2.37%
    • 솔라나
    • 216,000
    • +8.22%
    • 에이다
    • 479
    • +3.46%
    • 이오스
    • 651
    • +0.31%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4
    • +4.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150
    • +4.06%
    • 체인링크
    • 14,570
    • +2.32%
    • 샌드박스
    • 354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