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청담동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자세한 경위 조사 중”

입력 2019-11-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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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24일 구하라가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경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신고를 받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하라는 그룹 카라 출신으로 팀 해체 후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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