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흑역사’ 즐기는 여배우? 장윤정까지 소환

입력 2019-11-18 2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마리텔')
(출처=MBC '마리텔')

최지연이 스스로 ‘흑역사’를 재소환했다.

최지연은 18일 방송된 MBC ‘마리텔2’ 복면가숲에 출연해 영화 ‘알라딘’의 쟈스민 공주 못지 않은 감정으로 OST 부르기에 열중했다.

최지연은 음치계의 역사를 새로 쓴 여배우로 익히 알려져 있다. 과거 ‘도전1000곡’에 출연해 다양한 곡을 괴이하게 불러, 트로트가수 장윤정의 정색을 불렀고 이는 그의 ‘흑역사’로 남은 것.

1999년 데뷔한 20년 차 여배우인 최지연은 이날 방송에서도 진지하게 노래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흑역사’와 다를 바 없는 노래 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무대가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노래의 슬픈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노래 실력과 반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최지연은 여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07,000
    • +1.62%
    • 이더리움
    • 4,312,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476,400
    • +1.4%
    • 리플
    • 630
    • +3.11%
    • 솔라나
    • 199,300
    • +3.48%
    • 에이다
    • 520
    • +3.59%
    • 이오스
    • 731
    • +5.79%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000
    • +2.67%
    • 체인링크
    • 18,490
    • +5.12%
    • 샌드박스
    • 424
    • +4.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