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이유비, 엄마 견미리 몰래 연기 시작…“천우희가 딸이라고 소문나”

입력 2019-11-01 0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배우 이유비가 엄마 견미리 몰래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개는 훌륭하다’ 특집으로 이경규, 강형욱, 이유비, 붐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유비는 “엄마 몰래 오디션을 보고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촬영 중에 견미리 딸이 있다고 소문이 났는데 그게 천우희 언니라고 소문이 난거다”라며 “스태프 분이 저에게 묻는데도 오히려 놀라는 척을 했다. 나중에 아시고는 무서운 애라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유비는 “엄마 몰래 이 일을 시작하다 보니 반대가 심하셨다. 대학교 3학년인데 졸업도 안 하니 화가 많이 나신 거다”라며 “시간이 지나 연기 이야기를 하니 엄마-선배 모드가 같이 발동해 잔소리와 화를 동시에 내시더라. 그래서 집에선 일 이야기 안 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2011년 방송된 MBN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했다. 동생 이다인 역시 2014년 tvN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3: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82,000
    • +3.88%
    • 이더리움
    • 4,900,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552,500
    • +3.46%
    • 리플
    • 670
    • +1.06%
    • 솔라나
    • 207,400
    • +6.85%
    • 에이다
    • 561
    • +4.66%
    • 이오스
    • 818
    • +3.15%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50
    • +4.35%
    • 체인링크
    • 20,100
    • +5.79%
    • 샌드박스
    • 469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