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장애인복지관에 400만 원 상당 물품 전달

입력 2019-10-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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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울산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울산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는 24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바자 물품을 전달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날 전달한 물품은 캄포도마와 유럽형 냄비받침, 적십자 바자회물품 등으로 약 400만 원 상당에 불과하지만 직원들이 직접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12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우리마당에 놀자’ 행사에 참석했으며 올해 고교 장애청소년 직업교육 지원을 위한 ‘2019년 드림 메이커(Dream Maker)’ 사업을 진행해 장애인 스포츠직무직원 12명을 채용했다. 연말까지 4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장애인 복지사업 이외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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