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 회장, 아시아신협연합회 총회 참석

입력 2019-09-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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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 회장이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푸에서 열린 2019 아시아신협연합회 포럼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협중앙회)
▲김윤식 신협 회장이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푸에서 열린 2019 아시아신협연합회 포럼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30일 김윤식 회장이 ‘2019 아시아신협연합회 포럼 및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7일부터 전날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신협연합회 주최 포럼 및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신협네트워크와 재무안정성을 통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총 23개국에서 551명이 참가했다.

한국 신협은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을 맡은 김 회장과 대표단 55명이 참석했다. 신협은 최근 추진 중인 ‘포용금융 7대 프로젝트’ 사례를 알리고 아시아신협 비전과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 세계에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된 협동조합 정신을 기반으로 한 신협 본연의 사회적 가치는 더욱 중요하다”며 “금융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신협이 저개발국의 빈곤 해결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을 주도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신협은 33년째 아시아신협 발전을 위해 아시아신협지도자 양성을 위한 초청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중견리더 양성을 위한 국제금융프로그램 운영과 한국 신협중앙회의 국제순회자문역 파견 등 각종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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