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JOIE), 쌍둥이 유모차 ‘에발라이트 듀오’ 출시 한 달만에 완판

입력 2019-07-24 09:31 수정 2019-07-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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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이)
(사진제공=조이)

영국 토털 유아 브랜드 조이(JOIE)에서 선보인 쌍둥이 유모차 ‘에발라이트 듀오’가 출시 한 달 만에 1차 완판됐다.

조이는 올해 초 선보인 디럭스 유모차 ‘크롬DLX’에 이어 ‘에발라이트 듀오’까지 출시 한 달 만에 1차 물량을 모두 팔았고, 현재 2차 물량까지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이는 지난달 ‘에발라이트 듀오’를 공식 출시하며 쌍둥이는 물론 연년생 및 두 자녀 이상 키우는 부모들에게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에발라이트 듀오’는 쌍둥이 유모차의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핸들링의 문제를 극복한 우수한 핸들링을 자랑하며 쌍둥이 유모차의 혁신으로 평가받았다.

또 쌍둥이 유모차는 무겁고 사용이 복잡할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10kg대의 경량의 무게와 함께 폴딩 역시 엄마가 한 손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원핸드 퀵폴딩을 구현했다. 또 접은 후에는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좁은 현관에서도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 점 역시 ‘에발라이트 듀오’의 장점으로 부각됐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조이 담당자는 “저출산 현상에서도 쌍둥이 출생률이 증가하는 현재 출산 트렌드 속에서 쌍둥이 유모차에 대한 요구는 많은데 핸들링과 폴딩 모두를 만족시키는 쌍둥이 유모차를 선택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이 오히려 ‘에발라이트 듀오’의 출시를 반기는 등 쌍둥이 유모차에 대한 니즈가 판매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본다”라며 “조이는 국내 1등 카시트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것에 이어 올 초 디럭스 유모차 크롬DLX를 국내 소개하며 독보적인 핸들링과 안정감을 자랑한 바 있으며 추후 출시될 휴대용 유모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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