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67.85p, 상승(▲26.11p, +1.28%)마감. 외국인 +2915억, 기관 -982억, 개인 -1938억

입력 2019-06-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11포인트(+1.28%) 상승한 2067.8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2915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982억 원을, 개인은 193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0.9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업(+0.66%) 전기·전자(+0.5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88%) 의약품(-0.8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금융업(+0.41%) 의료정밀(+0.36%) 운수창고(+0.1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계(-0.76%) 유통업(-0.39%) 운수장비(-0.3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2.72%), IT(+1.98%), 2차전지(+1.88%), 보험(+1.46%), 스마트폰 부품(+1.3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3.82%),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06%), 원자력발전(-1.19%), 카지노(-1.02%), 패션(-0.93%)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3.06% 오른 4만38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가 3.24% 오른 23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우(+3.16%), NAVER(+3.14%)가 오름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체시스(+20.05%), 흥아해운(+12.38%), 티에이치엔(+12.1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디아이씨(-29.90%), 에이프로젠제약(-26.29%), 삼성엔지니어링(-9.8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39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21개다.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2원(-0.7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92원(-0.34%), 중국 위안화는 171원(-0.5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33,000
    • +3.4%
    • 이더리움
    • 3,587,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60,500
    • +2.04%
    • 리플
    • 735
    • +2.08%
    • 솔라나
    • 218,600
    • +10.46%
    • 에이다
    • 481
    • +3.22%
    • 이오스
    • 653
    • -0.31%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34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50
    • +3.38%
    • 체인링크
    • 14,710
    • +3.52%
    • 샌드박스
    • 356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