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95.04p, 개인 순매도에 하락세 (▼1.85p, -0.27%)

입력 2019-05-2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도세로 인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85포인트(-0.27%) 하락한 695.04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700포인트 언저리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8억 원을, 기관은 5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35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IT S/W & SVC(+0.5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송(+0.53%) 기타서비스(+0.3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농림업(-1.8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금융(+0.19%) 통신방송서비스(+0.1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부동산(-0.80%) 오락·문화(-0.58%) 유통(-0.5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0개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0.71% 오른 5만69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비엘바이오(+0.60%), 제넥신(+0.58%)이 상승 중인 반면 메디톡스(-1.29%), CJ ENM(-1.29%), 펄어비스(-0.92%)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싸이토젠(+23.22%), 휴네시온(+18.08%), 컴퍼니케이(+17.8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쎄미시스코(-7.56%), 진매트릭스(-6.93%), 에스에너지(-6.92%)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43개, 하락 종목은 748개이며 나머지 160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0원(-0.17%)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5원(+0.25%), 중국 위안화는 172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26,000
    • -4.04%
    • 이더리움
    • 4,186,000
    • -5.72%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5.88%
    • 리플
    • 800
    • -2.08%
    • 솔라나
    • 213,800
    • -7.45%
    • 에이다
    • 518
    • -4.07%
    • 이오스
    • 729
    • -5.57%
    • 트론
    • 175
    • -2.23%
    • 스텔라루멘
    • 13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8.15%
    • 체인링크
    • 16,850
    • -5.6%
    • 샌드박스
    • 407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