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의 삼천리 부회장 "지속성장 최선 다하겠다"…정기주총 개최

입력 2019-03-29 14:09 수정 2019-03-29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천리는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는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삼천리)

이찬의 삼천리 대표이사 부회장이 주주총회에서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강조했다.

삼천리는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찬의 부회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목표로 안전보건경영, 미래성장 기반 구축, 함께하는 경영을 추진하며 지속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8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전자증권법 시행 등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 △사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들이 통과했다.

재무제표 승인을 통해 삼천리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2조5347억 원, 영업이익 553억 원, 당기순이익 24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금 배당금은 지난해와 동일한 3000원으로 의결했다.

또 사외이사에는 김병일 김&장 법률사무소 상임고문과 이석근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이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김병일 사외이사와 이석근 사외이사가 임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7,000
    • -1.63%
    • 이더리움
    • 3,457,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3.85%
    • 리플
    • 716
    • -2.45%
    • 솔라나
    • 230,100
    • -0.22%
    • 에이다
    • 480
    • -4.38%
    • 이오스
    • 644
    • -3.74%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50
    • -3.7%
    • 체인링크
    • 15,420
    • -7.22%
    • 샌드박스
    • 361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