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쌍용차 "코란도 전기차 개발中…1회 충전 400km 주행 목표"

입력 2019-03-28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자율주행과 전기차, 커넥티비티 등 3가지가 핵심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신형 코란도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개발을 공식화 했다. 1회 충전으로 400km 주행이 목표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신형 코란도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개발을 공식화 했다. 1회 충전으로 400km 주행이 목표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1회 충전으로 400km를 달릴 수 있는 신형 코란도 전기차를 개발 중이라고 공언했다.

쌍용차는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신형 코란도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

쌍용차는 "코란도의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주행과 전기차, 커넥티비티 등 3가지 핵심 기술의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코란도 기반 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거리를 400㎞ 수준으로 개발 중이다.

별도로 전동화 기술을 가미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업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쌍용차는 "코란도가 도입한 '레벨 2.5' 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이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을 알리는 시도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16,000
    • -3.35%
    • 이더리움
    • 4,036,000
    • -4.56%
    • 비트코인 캐시
    • 488,000
    • -8.53%
    • 리플
    • 747
    • -6.74%
    • 솔라나
    • 195,700
    • -8.55%
    • 에이다
    • 493
    • -5.01%
    • 이오스
    • 684
    • -6.17%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26
    • -5.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400
    • -8.67%
    • 체인링크
    • 15,850
    • -6.6%
    • 샌드박스
    • 374
    • -7.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