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국내 서비스 계약 체결

입력 2019-03-20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서비스 계약 체결 후 조계현(왼쪽) 카카오게임즈 대표와 크리스 윌슨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서비스 계약 체결 후 조계현(왼쪽) 카카오게임즈 대표와 크리스 윌슨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뉴질랜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해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탑10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출시된 최신 확장팩의 경우 3주 만에 2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플레이하는 등 계속해서 인기를 확장해 총 8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 게임은 핵 앤 슬래시 전투 기반의 장르로 강렬한 타격감과 액션을 바탕으로 빌드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특히 발 빠른 업데이트와 깊이 있는 스토리까지 게임 전반에 걸쳐 높은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위해 △완성도 높은 한글화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네트워크 환경 △글로벌 서비스와 동일한 운영 및 과금 정책 등을 제공한다. 또 한국 이용자들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 및 지원을 위한 ‘카카오 고객 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패스 오브 엑자일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와 완성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검증된 PC온라인 게임”이라며 “게임의 명성에 걸맞은 서비스를 한국의 게임 이용자 여러분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금리인하 사이클 시대 개막…‘IT·바이오’의 시간 [美 빅컷과 경기불안]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이찬원이 밀고 영탁이 당겼다…추석특집 단독쇼 순위는?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4: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23,000
    • +2.11%
    • 이더리움
    • 3,220,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459,900
    • +9.16%
    • 리플
    • 784
    • +0.64%
    • 솔라나
    • 184,800
    • +4.94%
    • 에이다
    • 466
    • +3.33%
    • 이오스
    • 662
    • +2.64%
    • 트론
    • 200
    • -0.99%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4.96%
    • 체인링크
    • 14,820
    • +4.07%
    • 샌드박스
    • 351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