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졸 신입공채 전형 스타트…상반기 5000명 기대

입력 2019-03-11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이 11일 삼성전자 등 전자 계열사들을 필두로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전형을 시작한다.

전자, 금융, 비(非)전자 제조 등 3개 소그룹별로 진행되는 올 상반기 신입 공채에서는 지난해와 같이 직무 적합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총 5000명 이상을 선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는 이날부터 '2019년 상반기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서류 접수를 시작했다.

전자 계열사 외에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자산운용 등 금융 계열사는 12일부터 지원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제일기획 △에스원 등은 13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모든 계열사는 19일에 원서 접수 마감일을 마감한다. 필기시험인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은 다음 달 진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30,000
    • -1.5%
    • 이더리움
    • 3,604,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492,800
    • -2.7%
    • 리플
    • 734
    • -3.17%
    • 솔라나
    • 226,400
    • -0.7%
    • 에이다
    • 495
    • -0.6%
    • 이오스
    • 666
    • -2.2%
    • 트론
    • 220
    • +2.33%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00
    • -3.57%
    • 체인링크
    • 16,610
    • +2.22%
    • 샌드박스
    • 372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