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 "청년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

입력 2019-03-11 09:09 수정 2019-03-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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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이(isoi)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 워크넷에서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고용 유지율, 기업 신용평가 등급 등 기초적인 고용안정 요건을 충족한 우수 강소기업 중 △임금 △일과 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 근무환경 관련 3개 부문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해 실적이 뛰어난 기업들을 선정했다.

아이소이는 심사 기준 3개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선정된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총 1127개고, 그중 3개 부문 모두 인증받은 기업은 308개뿐이다.

아이소이는 2009년 창립 이래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 아이소이만의 특별한 기업 문화를 마련해 왔다. 결혼, 출산 관련 휴가ㆍ휴직ㆍ탄력근무제 등 기본적인 복지제도를 갖췄고, 복직 시 경력 보장과 승진과 대우에서 차별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그동안 아이소이는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상쇄하고 ‘청년이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독특한 사내 복지 운영, 임금 체계를 유지해왔다”며 “앞으로도 아이소이는 더 좋은 화장품, 더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며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지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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