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출범

입력 2019-03-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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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가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의사회 한특위는 서울시의사회 홍성진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박광재 · 임민식 · 주영숙 · 김성배 · 김상욱 회원 등 총 6인으로 구성했다.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은 “의협 한특위에서 구체적인 추진과 공감대 형성에 대한 요청이 있어, 서울시의사회 한특위를 출범시켰다"며 "중앙 위원회에 활발히 협조해 가시적인 결과를 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왕성한 추진력으로 회원과 의료계 대내외에 강력한 행동을 표명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의사회 한특위는 △ 정책 홍보와 한방 불법행위 감시 △ 지자체 한방지원 사업의 유효성 검증 및 대응 △ 지역 한방 불법행위 발생 시 의협 한특위에 자료제공 및 제보 △ 효율적 대응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방문 및 공조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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