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방특위)는 전날 성명서에서 “18일 대법원은 국민건강을 위험에 빠뜨리는 또 하나의 중대한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말았다”며 “이번 판단으로 인해 앞으로 면허 범위를 벗어난 한의사들의 의료행위가 범람하게 될 것이고,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것이다. 이 상황을 초래한 원인 제공자는 단연코 대법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의협에서 한방대책특별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 당선자는 “의사들이 개혁의 대상, 돈 많은 카르텔로 호도를 당하고 있다”라며 “의사 생활을 하면서 이 직업에 대해 이정도로 회의를 느낀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의원회는 의사들의 자존심인 만큼,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 의장 당선자와 함께할 부의장으로는...
의협이 그간 한방대책특별위원회를 운영해온 것을 한의협이 정면으로 문제삼기 시작하면서다. 한의협측이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올린 ‘의협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 해체 청원’은 22일 오전 5만명 이상의 서명을 모으면서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윤 당선인은 의협의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운영 행태와 관련해 “한해 10억원이 넘는 예산을 퍼부으며...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 당선인이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 앞에서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의 즉각적인 해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윤 회장 당선인은 “한특위는 한의사를 조롱하고 한의약에 대한 악의적인 폄훼를 거리낌 없이 자행하는 비상식적인 집단”이라며 “한특위의 이 같은 허무맹랑한 행태는 한의약에...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특위)는 27일부터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의협 한특위는 “의학과 한의학은 진단과 치료 영역에서 태생적으로 엄연히 다른 학문”이라며 “이번 판결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와 국가 의료체계 혼란이 심각히 우려된다. 이에 대한 책임은 모두 대법원에 귀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범투위)는 3일 오후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회의에는 대한의사협회뿐 아니라 전임의·전공의·의대생들로 구성된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도 참석했다.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투쟁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젊은 의사의 요구안을 범투위에서 받았고, 그 내용을 반영해 의료계 단일안을...
추진
△한방부동산포털 등록임대주택 검색서비스 제공
△국토교통부·지자체·LH 공공건축물 리뉴얼 5차 선도사업 MOU 체결
△국토부·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선정
8일(금)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
◇공정거래위원회
4일(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영상회의실)
△성인용...
부위원장 09: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농림축산식품부
13일(월)
△식생활 교육이 우리 집으로! 집콕의 지루함도, 코로나19도 한방에(석간)
1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공공부문 꽃 소비활성화 추진
△시중 유통되는 저가미 등 양곡 표시사항 특별 단속
15일(수)
△레드푸드, 색도 효능도 강렬하다(석간)...
서울시의사회가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의사회 한특위는 서울시의사회 홍성진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박광재 · 임민식 · 주영숙 · 김성배 · 김상욱 회원 등 총 6인으로 구성했다.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은 “의협 한특위에서 구체적인 추진과 공감대 형성에 대한 요청이 있어, 서울시의사회...
심지어 학교 측은 학생들이 참관한 노사회의 자리에서 긴급운영자금 2억6000만 원을 학생들이 모아 한방병원 자금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는 등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비대위는 지난달 교육부가 상지대를 대상으로 특별종합감사를 했음에도 후속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팔짱만 끼고 있다고 비판했다.
비대위 측은 “지난 8월 상지대를...
이날 기획재정부는 국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저출산·고령화 정책 추진방향’ 보고서를 통해 2020년까지 저출산 대응에 약 109조 원, 고령화 대응에 89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아빠의 달’ 인센티브를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해 남성 육아휴직을 권고키로 했으며 육아휴직 급여 상향도 검토키로 하는 등...
금감원 특별조사국에서 실시하고 있다.
◇ 가동원전 서류위조 277건 확인… 비리 관련자 100명 기소
정부의 원전 안전조사 결과 가동 중인 원전의 서류 277건이 위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된 발주처, 납품업체, 검증기관 관계자 등 총 100명도 기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10일 지난 6월부터 추진해온 ‘원전비리 재발방지대책’의...
이에 맞서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함소아제약이 전용사이버몰인 닥터스샵을 통해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돼 시중에 유통 중인 천연물신약들을 한방사들에게 불법으로 유통시켰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유용상 위원장은 “이것은 한방사들에게 천연물신약의 처방권을 부여받기 위한 불순한 의도가 숨어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면서 “무자격자에...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전문의약품인 천연물신약 및 일반의약품으로 수입허가된 심적환을 유통한 함소아제약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중에 유통 중인 천연물신약 중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된 약품은 약사법 제44조 제1항에 따라 약국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다.
의협...
의해 벌어진 한의약 탄압 사태로 규정하고 첩약 건보 시범 사업의 진행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의사협회 소속 한방특별대책위원회 역시 성명을 통해 “간질약 투여 파동, 발암물질 검출 등 문제가 끊이지 않는 한약에 보험재정을 투입하는 것이 B형 간염 환자 치료보다, 발달 장애어린이 치료보다 더 중요한가”라면서 복지부와 한의사협회의 밀약설을 제기했다.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천연물유래의약품 관련 대책특별대책위원회’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앞에서 천연물신약에 대한 한의사의 활용과 처방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
특별위 측은 1인 시위 배경에 대해 “천연물신약은 한방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한약재나 한약처방의 효능을 활용해 개발된 의약품으로, 기존 한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