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77.05p, 하락(▼26.37p, -1.20%)마감. 개인 +3323억, 기관 -725억, 외국인 -2813억

입력 2019-02-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37포인트(-1.20%) 하락한 2177.0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332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725억 원을, 외국인은 281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2.1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0.84%) 서비스업(+0.5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2.30%) 전기·전자(-0.8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0.47%) 운수창고(+0.43%) 음식료품(+0.4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화학(-0.79%) 건설업(-0.60%) 비금속광물(-0.4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통신(+3.24%), 물류(+2.48%), 전자결제(+2.16%), 바이오시밀러(+1.41%), 교육(+1.0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2.21%), 원자력발전(-2.06%), 수산업(-1.74%), LED(-1.30%), 여행·관광(-1.23%)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3.03% 내린 4만48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에스디에스가 0.67% 오른 22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SK텔레콤(+0.58%), 셀트리온(+0.47%)이 상승한 반면 POSCO(-4.35%), SK하이닉스(-4.17%), 삼성전자우(-3.0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동부제철우(+25.52%), 엔케이물산(+17.70%), 크라운해태홀딩스(+16.7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경인전자(-8.72%), 휠라코리아(-7.97%), 사조오양(-7.1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동부제철(+29.5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42개, 하락 종목은 494개이며 나머지 6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5원(-0.23%), 중국 위안화는 166원(-0.2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99,000
    • -3.01%
    • 이더리움
    • 3,306,000
    • -5.6%
    • 비트코인 캐시
    • 429,000
    • -6.31%
    • 리플
    • 800
    • -3.85%
    • 솔라나
    • 196,700
    • -5.2%
    • 에이다
    • 478
    • -6.27%
    • 이오스
    • 646
    • -6.38%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7.42%
    • 체인링크
    • 14,960
    • -7.48%
    • 샌드박스
    • 338
    • -8.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