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0.3/1130.6..1.0원 상승

입력 2019-01-23 07:40 수정 2019-01-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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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째 상승했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긴장감이 확산한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무역협상에서 진짜 합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 데 이어, 미국이 캐나다에 중국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멍완저우 부회장의 신병 인도를 공식 요청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중국이 반발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엔화와 미국채 등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였다.

2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0.3/1130.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0.5원) 대비 1.0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3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61달러를, 달러·위안은 6.814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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