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소보로 앙버터의 달인, 부산서 이름난 특별한 빵 맛의 비법은 '팥'…어떻게 만들길래?

입력 2018-12-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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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소보로 앙버터의 달인이 부산에서 이름난 특별한 빵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의 한적한 동네에서 최고의 소보로 앙버터 빵을 만드는 소보로 앙버터의 달인 김권희(29)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소보로 앙버터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1년 12달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달인의 빵을 맛보고자 몰려든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먹어본 사람은 극찬의 극찬을 더한다는 '생활의 달인' 소보로 앙버터의 달인 빵 맛의 비밀은 팥에 있다. '생활의 달인' 소보로 앙버터의 달인은 맛을 위해 하루 중 반나절을 오직 팥에만 쏟아 붓는다. 무슨 과정이기에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 싶지만그 과정을 눈으로 지켜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질 수밖에 없다.

흑미 누룽지, 메주콩 소스, 곶감 육수 등 제각각 세 가지 비법을 통해 숙성시키는 '생활의 달인' 소보로 앙버터의 달인의 팥은 담백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위해, 그 험난한 과정을 마다하지 않는다. 특히 식감을 위해, 팥이 뭉개지지 않도록 신경 쓰는 통에 그 과정이 고되기 그지없다.

맛에 대한 소신으로 똘똘 뭉쳐 험난한 길을 마다하지 않는 소보로 앙버터의 달인의 특별한 빵 이야기는 10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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