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들창코' 언급한 시엄마, "편하게 대해주셔 좋아"…대인배 며느라기

입력 2018-12-05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가 대인배 며느리의 면모를 보였다. 시어머니의 외모 발언이 단초가 됐다.

지난 4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새신부 홍현희가 남편 제이슨의 본가를 찾아 시어머니와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2세 계획과 관련해 "남편 닮은 아들 낳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특히 시어머니는 홍현희에게 "널 닮은 딸도 좋다"라고 말한 뒤 "돈 들이면 된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코가 약간 들어올려져 있다"는 아들 제이쓴의 말에는 "현희만큼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외모 품평 식의 민감한 대화에도 불구하고 홍현희는 "처음 봐도 낯설지 않을 만큼 편한 가족"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10월 21일 셀프 인테리어 전문과 제이슨과 웨딩마치를 갖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개그우먼 김영희를 통해 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65,000
    • +1.62%
    • 이더리움
    • 4,327,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479,800
    • +1.59%
    • 리플
    • 633
    • +3.43%
    • 솔라나
    • 200,600
    • +3.72%
    • 에이다
    • 521
    • +3.37%
    • 이오스
    • 734
    • +5.76%
    • 트론
    • 186
    • +1.64%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50
    • +3.55%
    • 체인링크
    • 18,560
    • +4.98%
    • 샌드박스
    • 428
    • +5.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