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그랜저IG' 100대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롯데 엘 드림 페스타'가 이벤트 시작 1달여 만에 260만 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5일 시작된 이 이벤트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카드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10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한 사은 행사다.
해당 계열사에서 롯데카드로 누적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드림볼'을 준다. '드림볼'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롯데카드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16일부터 18일까지 '드림볼' 추가 증정한다. 2개 이상 계열사에서 10만ㆍ20만ㆍ30만ㆍ5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드림볼'을 각각 10ㆍ20ㆍ30ㆍ50개 추가로 지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위축된 내수 경기에 조금이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롯데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