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레미컨 사업부문 분할 '성신레미컨' 설립

입력 2018-10-17 17:25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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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양회는 레미컨 사업부문을 분할해 '성신레미컨'을 설립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설법인의 자본금은 100억 원이며, 사업부문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은 1387억 원이다. 분할기일은 12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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