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이 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하나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6.48% 오른 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2만6000원을 웃도는 수치다. 장 초반에는 3만3700원까지 오르기도했다.
하나제약은 1978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업체로 마취제와 마약성 진통제 등이 주 생산품이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393억 원, 당기순이익 243억 원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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